주식 차트를 해석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할
지표 5가지

주식 차트 지표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식 시장은 항상 변화하고 불안정합니다. 우리 개미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을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도구와 지표를 활용해야 합니다(최소한의 노력이라고 해두죠!) 그 중에서 차트를 분석하는 것은 수익을 얻기 위한 기본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차트를 해석하기 위한 5가지 중요한 지표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이동평균 (Moving Averages)

이동평균은 가격 흐름을 부드럽게 이어서 보여줍니다. 주식 가격의 변동성을 줄이고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로 20일, 50일 및 200일 이동평균이 사용됩니다. (사용하는 HTS/MTS에 따라 더 세세하게 더 여유있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가격이 이동평균선 위에 있으면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아래에 있으면 하락 추세를 나타냅니다.

2. 상대 강도 지수 (Relative Strength Index, RSI)

RSI는 주식의 과매수 및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RSI 값이 70 이상이면 주식이 과매수 상태에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30 이하이면 과매도 상태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를 통해 향후 주가 반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3. 볼린저 밴드 (Bollinger Bands)

볼린저 밴드는 주식 가격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상단 및 하단 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식 가격이 상단 밴드 근처에 있으면 과매수 상태를 나타내고, 하단 밴드 근처에 있으면 과매도 상태를 나타냅니다.

4. 일목균형표 (Ichimoku Cloud)

일목균형표는 일본의 기술적 분석 도구로 주식 차트를 해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지표는 구름모양의 도형과 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식 가격의 추세 및 지원 및 저항 수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MACD (이동평균 수렴 확산)

MACD는 주식 가격의 추세 및 힘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MACD 선과 신호선의 교차 및 거리를 분석하여 주가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는 한 예시입니다)

주식 차트 지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여기까지 차트를 분석하기 위해 필수로 알아야 할 5가지의 항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차트에는 필수로 알아야 할 더 많은 지표들이 있고 해석방법들이 있습니다(캔들, 각종 크로스, 수렴모양 등등).
그러나 오늘은 우선적으로 자주 볼 수 있는 5가지에 대해 포스팅을 했구요. 앞으로 더 다양한 기술적인 방법과 지표에 대해 차차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본 포스팅에서는 5가지 개념에 대한 이론적인/원론적인 설명드렸을 뿐 결과가 항상 그대로 나오진 않습니다. 이론대로 됐다면 모두가 부자가 됐겠죠 헤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매매를 할 때에는 차트만을 이용하는 기술적인 매매/기업을 분석하는 가치투자형 매매로 나뉠 수 있습니다. 물론 둘 다 확인하며 매매하는 하이브리드형도 있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떤 방법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확인 하면서 매매를 하면 좋을 것 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기업분석을 위해 가장 기본이되는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구요 끝으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아래에 간략하게 보여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s)

이동평균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이동평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주식 가격을 합산한 후 기간으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RSI가 70을 넘으면 어떤 의미인가요?
RSI가 70을 넘으면 주식이 과매수 상태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볼린저 밴드의 주요 용도는 무엇인가요?
볼린저 밴드는 주식 가격의 변동성을 측정하고 과매수 및 과매도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목균형표는 어떻게 읽나요?
일목균형표는 구름과 선의 교차와 위치를 통해 주식의 추세 및 지원 및 저항 수준을 읽을 수 있습니다.

MACD는 어떻게 사용되나요?
MACD는 MACD 선과 신호선의 교차와 거리를 분석하여 주식 가격의 추세 및 힘을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포스팅 끝!